엔씨소프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사옥폐쇄
엔씨소프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사옥폐쇄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0.11.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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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옥 내 직원 귀가, 방역조치 실시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이미지=엔씨)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이미지=엔씨)

엔씨소프트(엔씨)는 25일 사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조치 등에 나섰다.

엔씨에 따르면 판교 R&D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 A씨는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엔씨는 사옥 내 모든 직원을 귀가시키고, 방역조치와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사옥은 26일 오후 2시까지 폐쇄 예정이다.

한편 엔씨는 지난 24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일주일에 3일 출근, 2일 재택근무하는 ‘3+2 근무체제’에 돌입했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