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전문점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할 수 있는 머천다이즈(MD) 2종을 한정판으로 선보이며,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파리바게뜨의 사전예약 프로모션은 이달 29일까지 해피오더로 사전예약 시 1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면, 제품 교환권과 함께 ‘패딩 블랭킷’과 ‘패딩 부츠’를 2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한 행사다.

패딩 블랭킷은 모자 부분 탈부착이 가능하고, 단추를 여며 망토처럼 활용할 수 있는 담요다. 패딩 부츠는 패딩 소재가 발목을 감싸줘 겨울철에 신을 수 있는 실내화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MD 2종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초록색과 붉은색 계열의 색상 대비가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패딩 부츠는 성인용과 유아용 두 가지 크기로 구성됐고, 패딩 블랭킷은 실내뿐만 아니라 캠핑 등 야외활동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지친 소비자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MD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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