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은 영양 맞춤 배달 이유식 ‘케어비’ 체험활동을 수행하는 공식 서포터즈 ‘케어비 원정대’ 1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케어비는 남양유업의 영유아 식품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3월 새롭게 런칭한 배달 이유식 구독경제 서비스다. 특히, 국내 최초로 유전자 분석을 통해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을 강화한 ‘유전자 영양맞춤 이유식’ 식단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케어비 원정대 1기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모집 대상은 이유식에 정체기를 겪고 있는 15개월 미만 아이, 유전자 검사를 통해 부족한 영양소를 확인하고 싶은 아이, 케어비 이유식을 누구보다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아이를 가진 부모다. 

남양유업은 육아 블로그와 카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을 할 경우 당첨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케어비 원정대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는다. 세부적으로는 △20만원 케어비 포인트와 15만원 상당의 유전자검사 키트 제공 △아이 이름이 새겨진 턱받이와 식판 등 맞춤형 굿즈, 5만원 상당 아기과자 세트 △서포터즈 활동비 10만원 △활동 우수 서포터즈 리워드 포인트 제공 등이다.

케어비 서포터즈 활동은 12월부터 8주간 진행된다. 접수는 11월24일까지다. 케어비 서포터즈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케어비 공식 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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