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 한의사 남편과 결혼 3개월 만에 임신…"안정 취하며 태교 중"
배우 강소라, 한의사 남편과 결혼 3개월 만에 임신…"안정 취하며 태교 중"
  • 권나연 기자
  • 승인 2020.11.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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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배우 강소라가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대중의 축하를 받았다.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소라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면서 그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강소라는 현재 기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 중”이라며 “앞으로도 강소라 배우는 한 가족의 일원으로서 뿐만 아니라 복귀 후에는 배우로서도 더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언제나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드린다”며“함께 축복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다만, 소속사 측은 자세한 사항은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알려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강소라는 지난 8월 한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당시 강소라는 코로나19 상황인 점 등을 고려해 가족만 참석하는 간소한 예식을 진행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해 드라마 ‘미생’, 영화 ‘써니’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1990년생인 강소라는 올해 나이 31세다.

kny062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