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식품·공중위생업소 마스크 착용 홍보캠페인
진해, 식품·공중위생업소 마스크 착용 홍보캠페인
  • 박민언 기자
  • 승인 2020.11.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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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해구)
(사진=진해구)

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지난 18일 경화시장 일대에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진해구지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명예공중위생감시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공중위생업소 마스크 착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 개편에 따른 단계별 마스크 의무 착용을 홍보했다.

또 음식점, 미용실 등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방문시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위생업소 만들기에 종사자와 이용객들에게는 지켜야할 방역수칙을 알렸다.

구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만으로도 안전한 위생업소를 함께 만들 수 있다”며 “음식점, 미용실 등 다중이용시설의 모든 이용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창원/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