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회‘제279회 제2차 정례회’대비 방역·청소에 구슬땀
성북구의회‘제279회 제2차 정례회’대비 방역·청소에 구슬땀
  • 이준철 기자
  • 승인 2020.11.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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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북구의회)
(사진=성북구의회)

서울 성북구의회가 지난 17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본회의장 및 상임위 회의실과 의회청사에 대한 특별방역 및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김일영 의장을 비롯해 진선아 부의장, 양순임 운영위원장, 안향자 보건복지위원장, 임현주 도시건설위원장, 김세운 행정기획위원장은 구의회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직접  의회 청사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회의장과 의회청사주변을 방역 소독하는 등 의회 차원의 방역 강화와 예방활동을 진행했다.

김 의장은 “코로나19가 잠시 주춤하는 듯하더니 또 다시 재확산세를 보이는 위험한 상황인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와 방역수칙 준수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구의회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jc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