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국민디자인단 공유공간 ‘마음 쉼표’ 현판식
하남, 국민디자인단 공유공간 ‘마음 쉼표’ 현판식
  • 정재신 기자
  • 승인 2020.11.18 1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하남시)
(사진=하남시)

경기도 하남시의 주민주도형 ‘국민디자인단 지원사업’이 결실을 맺었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미사 13단지 관리사무소에서 국민디자인단 주민공유 및 상담공간 ‘마음 쉼표’ 현판식을 개최했다.

‘마음 쉼표’ 는 시가‘2019년 국민디자인단 우수사업’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 이때 확보한 국비 7000만원으로 조성했다. ‘마음 쉼표’는 주민 공유공간 및 상담공간으로 구성했다.

김상호 시장은 “시민 스스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마음 쉼표’는 시에 큰 의미가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하남/정재신 기자

jschu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