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0일 분양
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0일 분양
  • 남정호 기자
  • 승인 2020.11.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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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 아파트 998세대∙오피스텔 82실 등 총 1080세대 규모…2024년 7월 입주예정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투시도. (자료=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투시도. (자료=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이 오는 20일 대전시 중구 선화동 106-1일대에 공급하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5개동 규모, 전용면적 84㎡ 아파트(998세대)∙오피스텔(82실) 등 총 108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 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청약 일정은 △12월2일 특별공급 △3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4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 △22~24일, 28~29일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이 단지의 교통여건은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대전~세종~오송'을 잇는 BRT노선 이용이 편리하다. 또 △서대전역 △대전복합터미널 △동대전IC 등도 인접해 있다.

교육여건은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들어서며 △선화초 △한밭중 △충남여중 △보문중∙고 △대전중앙고 △대성중∙고 등이 가깝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코스트코 △홈플러스 △중앙시장 △중앙로 번화가 △충남대병원 △대전성모병원 △대전중구청 △대전세무서 등이 인근에 있다.

단지 내에는 △공유주방형 주민카페 △코인 세탁실 △피트니스클럽 △건식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등이 들어서고 △어린이 도서관 △실내 놀이방 △수면방 등으로 구성된 키즈케어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49층 최상층에는 △프라이빗데스크 △스터디룸 △오픈라운지 △스터디카페 등이 마련된 스카이커뮤니티가 꾸려진다.

분양 관계자는 "높은 미래가치와 대전에서 그동안 공급됐던 단지와는 차별화된 우수한 상품으로 선보여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대전 중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계룡로 108에 마련됐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운영된다. 사이버 견본주택도 함께 운영 중이다. 입주는 오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sout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