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K-제네릭이 나아가야 할 길'
제네릭의약품 생산·유통·공급·사용 다뤄
제네릭의약품 생산·유통·공급·사용 다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약의 날(11월18일)’ 기념행사의 식전 행사로 ‘2020년도 약의 날 기념 의약품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약의 날은 국민의 생명·신체·건강상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필수적인 의약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약사법에 제정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K-제네릭이 나아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로 제네릭의약품의 생산부터 유통·공급, 사용에 이르는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주요 내용은 △빅데이터 분석으로 살펴본 국내 제네릭의약품 공급·사용 현황 △제네릭의약품의 국제경쟁력 강화 방안 △의약품 유통산업·발전방안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심포지엄이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제네릭의약품의 나아가야 할 길을 업계와 함께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sh33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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