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팔당호에서 자루에 든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50분께 광주시 퇴촌면 팔당호 물가에서 여성 시신이 자루에 들어있는 것을 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이던 환경단체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 발견 당시 시신은 외상의 흔적은 없었으며, 소지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30~40대 여성으로 추정하고 20여일 전쯤 숨진 것으로 보고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한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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