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3Q 'MMORPG'로 모바일 사상 최대실적
넥슨, 3Q 'MMORPG'로 모바일 사상 최대실적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0.11.10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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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매출 전년 동기대비 140% 증가
 

넥슨은 올해 3분기 ‘바람의나라: 연’ 등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의 흥행 덕분에 모바일게임 부문에서 분기 기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넥슨은 올해 3분기 매출 8873억원(794억엔, 이하 기준 환율 100엔당 1117.3원), 영업이익 3085억원(276억엔)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52%, 영업이익은 13% 증가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모바일게임의 실적 증가가 두드러졌다. 넥슨의 3분기 모바일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40% 증가한 3695억원(331억엔)을 기록했다. 이는 분기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모바일게임 호실적은 올해 7월 출시된 ‘바람의나라: 연’과 최근 출시 1주년을 맞이한 ‘V4’ 등 MMORPG 장르가 견인했다. 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누적 이용자 수 1500만명을 돌파했고, '피파 모바일'도 2분기 국내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한 모바일게임에 올랐다.

지역별로는 한국 매출(5645억원)이 전년 동기보다 114% 증가했다. 국내 모바일 매출은 1년 전보다 452% 늘었고, PC 온라인 매출도 36% 증가했다.

jangsta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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