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은 이랜드몰이 22일까지 2주간 이랜드 창립 40주년 기념 행사인 ‘사십-쑈’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은 10일부터 매일 오전 9시에 오픈해 24시간 진행되는 ‘구구타임’ 초특가 행사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2주간 ‘릴레이 극한특가’ 행사와 ‘요일별 브랜드데이’ 행사를 진행하며 이랜드 창립 40주년을 기념한 다채로운 혜택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랜드리테일은 40주년 한정 굿즈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까지는 이랜드몰에서 7만원 이상 구매 시 나인웨어 브런치세트와 숟가락·포크를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6일부터 22일까지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아웃도어 프로덕츠 프리미엄 다운 무릎담요’를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은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랜드리테일은 매일 참여 가능한 꽝 없는 룰렛 이벤트로 10원부터 1만원까지 E포인트를 매일 랜덤 지급한다.

아울러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개인별 추구하는 스타일에 어울리는 패션 상품을 추천하고 10% 더블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취향저격 패션 성향 테스트’도 운영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패션스타일 테스트 결과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40년간 이랜드를 사랑해준 고객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라며 “이후에도 이랜드몰은 고객과 나눌 수 있는 혜택과 이벤트를 적극 선보여 고객의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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