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8일 프레즐 주문하면 아메리카노가 무료"
탐앤탐스 "8일 프레즐 주문하면 아메리카노가 무료"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11.05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달 8일 '프레즐데이'
(제공=탐앤탐스)
(제공=탐앤탐스)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11월8일 '프레즐데이'를 열고, 이날 프레즐을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아메리카노 톨사이즈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탐앤탐스는 프레즐 모양이 숫자 ‘8’을 연상시키는 점에서 착안해, 매달 8일을 프레즐데이로 지정하고 정기적으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레즐은 탐앤탐스 시그니처 메뉴다. 주문 즉시 매장에서 도우를 수타로 빚어 오븐에 구워 제공하기 때문에, 맛이 바삭하고 쫄깃해 소비자들로부터 오랜 사랑을 받고 있다. 담백한 맛의 플레인 프레즐부터 이탈리아노 프레즐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탐앤탐스는 국내 커피 전문점 중에서 최초로 프레즐을 선보인 이후, 맛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지난달에는 기존의 프레즐 도우에 오징어먹물을 함유한 블랙 프레즐을 새롭게 출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11월 프레즐데이는 일요일인 만큼,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마이탐 스마트오더를 이용해 프레즐도 즐기고 아메리카노 무료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