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경남도 기금 800만원으로 시행하는 행사로 학생과 자원봉사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가정폭력과 성폭력, 학교폭력 등 3대 폭력으로부터 아동들을 보호하고, 아동안전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사회적 경각심 제고를 위해 마련된 범정부, 범국민적 차원의 실천 운동으로 우리의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위해 대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 날 행사는 1부 식전행사에 호신술 체험과 동영상 상영이, 2부 본 행사에는 성인과 아동의 폭력 증언, 호신술 시범, 퍼포먼스 등을 통해 다양하고 알찬 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찾아가는 우리 아이 행복지킴이단 구성’선포식에서는 어른이 아이에게 폭력에 노출된 아이를 신고하는 전화번호인 1366,1391전화번호와 함께 ‘우리 아이 지키기’란 이름의 명패를 달아주면서 피날레를 장식함과 동시에 아동 안전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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