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칼럼] OTT 음악저작권료 갈등, 유권해석이 먼저다
[데스크 칼럼] OTT 음악저작권료 갈등, 유권해석이 먼저다
  • 신아일보
  • 승인 2020.11.0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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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재 산업부장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의 음악 저작권료를 두고 갈등이 첨예하다. 음악저작권 신탁단체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는 국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체들이 저작권료를 제대로 지불하지 않는다고 비난한다. 웨이브, 티빙, 왓챠 등 주요 OTT 5개 업체가 결성한 OTT음악저작권대책협의체(OTT음대협)는 음저협이 명확한 근거제시 없이 무리한 저작권료 인상을 강요하고 있다고 항변한다. 

/나원재 산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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