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한국어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 10월 한글날 주간에 '2020 경기도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 및 기관 이름 공모전'을 실시했다.
3일 문화원에 따르면 경기 전역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진행했는데 그 결과 ‘굴비 한 두름(수원시 영통), 눈솜(화성시 동탄), 두빛나래 어린이 도서관(화성시 동탄)’이 선정됐다.
선정된 3곳에는 ‘아름다운 우리말 이름 가게(기관)’ 현판과 상금이 전달됐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