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해보험은 '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계약 수가 5만건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2월 출시한 퍼마일자동차보험은 매월 기본료에 주행거리만큼만 후불로 보험료를 지불하는 보험으로, 지난달 가입계약 수가 5만건을 넘었다.

또, 캐롯손보는 지난달부터 배우 신민아와 함께하는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캐롯손보는 고객들이 직접 평가하는 '서비스 이용 만족도 조사'에서 캐롯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가 94%, 신속도 긍정 평가는 96%, 출동기사 복장 청결 및 친절도는 98.5% 등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정영호 캐롯손보 대표는 "신규 광고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배우 신민아의 대중적 호감도와 '탄 만큼 매월 후불로'라는 캠페인 슬로건이 시너지를 내기 시작하며 현재 급속도로 가입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민원 등의 내용을 통해 도출된 여러 의견을 반영해 고객 입장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편리한 상품 등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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