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나상희 부의장, 이수옥 행정재경위원장, 임정옥 의원이 최근 코레일 빌딩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TV서울 개국 제7주년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TV서울은 매년 10월, 공약사항 이행과 의정 활동 등에서 우수한 공로가 인정되는 광역·기초의원, 단체장, 모범공무원등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날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한 의원들은 그 간의 우수한 의정활동을 비롯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나상희 부의장은 그 동안 소아당뇨 인식개선을 위한 조례, 양천구 청소년·청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제정하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수옥 행정재경위원장과 임정옥 의원은 현장에서 구민들과 소통하며, 구민의 안전과 일상생활과 밀접한 복지정책 마련에 힘써왔다.
나 부의장은 수상한 의원들을 대표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양천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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