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이 지난 29일 인천 학익여자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이란 청소년의 건전하고 올바른 금융 지식 습득을 위해 금융회사가 지역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뒤, 방문·체험교육과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슬기로운 금융 생활'이라는 주제로 △현명한 금융 의사결정 △100세 나이 재무설계하기 △72의 법칙 △달걀은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등의 내용으로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됐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2017년부터 인천학익여고와 자매결연을 체결해 정기적으로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에게 사회생활에 필요한 금융지식을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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