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시험의 탑' 난이도 업데이트
컴투스, 서머너즈 워 '시험의 탑' 난이도 업데이트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0.10.3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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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려운 단계 'Hell 모드' 추가…데빌몬, 전설의 소환서 보상
(이미지=컴투스)
(이미지=컴투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워)’에 ‘시험의 탑’ 전투 모드와 신규 몬스터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서머너즈 워’ PVE 콘텐츠 ‘시험의 탑’에서 가장 어려운 단계인 헬(Hell) 모드가 처음으로 도입됐다. ‘시험의 탑’은 총 100층으로 이루어진 전투 콘텐츠다. 층이 높아질수록 더욱 강한 몬스터가 등장해 다양한 공략으로 순차 도전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시험의 탑’ 헬 모드에는 기존 모드에서 경험하지 못한 한층 강력해진 적 몬스터가 출현한다. 해당 모드는 총 10층으로 구성됐고, 층마다 제공되는 두 가지 미션을 모두 클리어 하면 ‘데빌몬’ ‘전설의 소환서’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컴투스는 앞서 진행한 ‘스트리트 파이터 V 콜라보’의 종료가 예정됨에 따라, 도감에서 콜라보 몬스터를 대체할 오리지널 몬스터 4종도 공개했다. 해당 몬스터는 ‘스트라이커’ ‘슬레이어’ ‘포이즌 마스터’ ‘블레이드 댄서’로, 기존 콜라보 몬스터와 동일한 스킬과 스펙으로 소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