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 변호사, ‘술접대 검사’ 실명·얼굴 공개
박훈 변호사, ‘술접대 검사’ 실명·얼굴 공개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0.10.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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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훈 변호사 페이스북 캡처)
(사진=박훈 변호사 페이스북 캡처)

박훈 변호사가 페이스북에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 편지로 촉발된 이른바 ‘룸살롱 술접대’에 참석한 현직 검사 1명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인물은 나 모 부부장검사로 그는 지난해 ‘라임자산운용’(라임) 사건 당시 수사를 담당한 서울남부지검에 근무했다.

박 변호사는 공익적 차원이라며 실명 및 사진과 함께 “김봉현 씨가 접대했다는 검사 중 1명” 이라고 썼다.

라임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 전 회장은 지난 16일 공개한 옥중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7월 A변호사를 통해 현직 검사 3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술접대를 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법무부는 감찰을 진행했고 검찰도 수사전담팀을 구성해 수사에 나섰다.

전담팀은 A 변호사의 사무실과 신원이 특정된 검사 2명의 사무실, 접대 장소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룸살롱 등을 압수수색했다.

박 변호사는 또한 김 전 회장의 옥중 입장문에 적힌 야당 정치인의 실명 등을 공개한 바 있다.

vietnam1@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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