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고령화 시대의 슬기로운 신중년생활
경기도 남양주시 평생학습원은 오는 11월12일부터 5주간 40-65세에 해당하는 남양주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인생多모작학교 2기 과정'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100세 시대를 대비하는 신중년 세대의 행복한 노후준비 및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소통의 기본인 다양한 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도시농부 등 스마트팜에 대한 접근, 지역형 일자리와 교육 자원을 연결한 목공 실습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신중년 세대의 노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새로운 인생 2막을 설계하고 도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교육과정 개설 이유를 밝혔다.
한편, 교육신청은 11월2일부터 다산서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남양주시 평생학습과 인생다모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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