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북구 중앙동생활방역단은 지난 28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0박스(약 3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홀로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약 3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도문식 단장은 “앞으로도 코로나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과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준태 중앙동장은 “후원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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