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구민들이 29일 오후 양천구 롯데캐슬 앞 공터에서 깜짝 게릴라 버스킹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양천구는 10월 마지막 주부터 11월 셋째 주까지 4주간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자 찾아가는 게릴라 버스킹 공연을 기획해, 관내 공동주택 단지·공원·공터 등을 순회하며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구는 주민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공연 전후 주변 방역소독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