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이 헬스 앤 웰니스 플랫폼 'AIA 바이탈리티' 새 단장을 맞이해 'We Can Live Better'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스틸컷과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일상생활 속 건강정보를 공유하는 유튜브 라이브 이벤트와 고객 참여 챌린지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캠페인 비주얼은 건강한 삶과 그렇지 못한 삶을 살아가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길러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청년기와 노년기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캠페인 이미지는 AIA생명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될 계획이다.
또, AIA생명은 내달 4일 일상생활에서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공유하는 라이프스타일 토크쇼 'Live Better, Talk powered by AIA Vitality'를 AIA 바이탈리티 파트너사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토크쇼에서는 고객에게 친숙한 인플루언서들의 이야기를 통해 더욱 건강한고 현명하게 사는 방법을 공유한다. 참가자로 러닝전도사 안정은, 통역사 이윤진, 헬스트레이너 핏블리, 패션 인플루언서 김장미 등이 예정됐다.
이 밖에도 AIA 바이탈리티 파트너사인 SK 주식회사 C&C와 SK텔레콤, 협업을 계획 중인 삼성전자와 비자코리아가 'Live Better' SNS(소셜네트워크) 챌린지에 함께한다. 챌린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AIA 생명 공식 SNS를 통해 별도 공지된다.
AIA생명은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워치3과 SKT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SKT 인공지능 전용 무선 이어셋 '누구 버즈' 등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