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지난 28일 디지털소외계층을 돕는 비대면 전용 공익형 상품 'NH포디예금II'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NH포디예금II은 상품 판매액의 0.05%를 농협은행이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디지털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공익형 금융상품이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100만원 이상 3억원 이내 원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0.7%고 우대금리는 최대 0.35%p를 준다. 우대금리는 최근 1년 이내 비대면채널에서 예금 가입 이력이 없을 경우 0.1%p, 농촌일손돕기 관련 마케팅 수신 동의 시 0.1%p, 농협은행 오픈뱅킹 서비스 계좌 등록 후 타행계좌에서 농협 계좌로 이체 실적 5회 이상인 경우 0.15%p를 지급한다.

총 3000억 한도로 판매되고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협은행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또는 NH스마트뱅킹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신아일보] 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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