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장정보·사무소 개설 등 사전상담 지원
우리은행이 방글라데시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기업을 위해 현지 다카지점에 코리안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리안 데스크는 방글라데시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시장정보 안내 △현지 출장 시 숙소예약 △공항 픽업 등 편의 제공 △법인설립 △사무소 개설을 위한 사전상담 등을 지원한다.
특히,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시간은 한국시간 기준 일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기업의 방글라데시 진출에 필요한 정보와 편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말했다.
choi1339@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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