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개소
수원,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개소
  • 임순만 기자
  • 승인 2020.10.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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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초등학생을 위한 ‘틈새돌봄’을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이 문을 열고 돌봄이 필요한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는 28일 장안구 영화동행정복지센터에서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경보 복지여성국장과 수탁기관인 한국자원복지재단 최종혁 대표를 비롯해 수원시의회와 영화초등학교 관계자, 인근 주민 등이 참석했다.

영화동행정복지센터 1층에 214㎡ 규모로 마련된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은 지난 26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공모를 거쳐 사단법인 한국자원복지재단이 5년간 39명의 초등학생들에게 급식과 간식제공, 놀이, 학습지도, 특성화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돌봄을 제공한다.

[신아일보] 수원/임순만 기자

sml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