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회 임시회서 5건 조례 발의, 구민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
서울 구로구의회 4명의 의원들이 구민생활과 밀접한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조례안을 잇따라 대표 발의하며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8일 열린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구로구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이 최종 통과되었다.
서호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구로구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재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구로구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정형주 의원은 △서울특별시 구로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신체활동 활성화 조례안, 또한, △서울특별시 구로구 도시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도 대표 발의 했다.
이명숙 의원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조례에는 생활악취를 관리하기 위한 악취지도의 작성에 관한 사항, 생활악취 저감을 위한 예산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등이 담겨 있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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