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연·이재만·정형주·이명숙 구로구의원, 구민 생활개선 조례안 발의
서호연·이재만·정형주·이명숙 구로구의원, 구민 생활개선 조례안 발의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0.10.28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97회 임시회서 5건 조례 발의, 구민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
(사진=구로구의회)
(사진=구로구의회)

서울 구로구의회 4명의 의원들이 구민생활과 밀접한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조례안을 잇따라 대표 발의하며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8일 열린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구로구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이 최종 통과되었다.

서호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구로구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재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구로구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정형주 의원은 △서울특별시 구로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신체활동 활성화 조례안, 또한, △서울특별시 구로구 도시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도 대표 발의 했다.

이명숙 의원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조례에는 생활악취를 관리하기 위한 악취지도의 작성에 관한 사항, 생활악취 저감을 위한 예산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등이 담겨 있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