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이하 투썸)는 다이어리와 텀블러, 문구 등이 포함된 ‘2021 데일리키트’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투썸의 2021 데일리키트는 원두 이원화를 모티프로 한 세련된 색감과 실속 있는 구성을 강조했다. 아로마노트의 화사한 느낌을 표현한 ‘아로마핑크’와 블랙그라운드의 묵직하고 진한 풍미를 표현한 ‘머드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2021 데일리키트에 포함된 플래너는 고급스러운 가죽 느낌 소재로 제작됐다. 내지는 편의성을 고려해 깔끔한 레이아웃의 캘린더, 먼슬리, 위클리, 프리노트로 채웠다. 

또, 투썸오더로 사용가능한 아메리카노(R) 3잔 쿠폰과 휴대성이 뛰어난 미니사이즈 핸디 텀블러, 스탠드형 캘린더, 모나미볼펜 2개, 패션 방한 마스크, 마스크 스트랩 등 일상 필수템들이 함께 구성됐다. 가격은 2만6000원이다.

2021 데일리키트는 10월28일부터 전국 투썸 매장에서 한정 판매되며, 매장별 소진 시기는 상이하다. 투썸은 매장별로 신제품 음료 2잔을 포함해, 총 15잔을 구입하면 2021 데일리키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프리퀀시 이벤트도 실시한다.

투썸 관계자는 “2018년부터 연말마다 선보이고 있는 데일리키트는 투썸 감성이 담긴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일상생활에 필요한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돼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고 밝혔다.

한편, 투썸의 2021 데일리키트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모바일투썸 애플리케이션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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