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7일 오후 10시 코로나19 추가 확진 6명이 발생하여 총 442명 (해외입국자 36명), 사망 6명이라고 밝혔다.
437번 확진자는 서구 20대, 436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26일 목 간질 증상발현으로 27일 확진판정 받았다.
438번 확진자는 서구 50대, 431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무 증상으로 27일 확진판정 받았다.
439번 확진자는 서구 20대, 434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무 증상으로 27일 확진판정 받았다.
440번 확진자는 서구 50대, 428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21일 발열 증상발현으로 27일 확진판정 받았다.
조치사항은 26일 어린이집 확진자 관련하여 오늘 오전 밀접 접촉자를 긴급하게 검사를 실시한 결과 3명 추가 확진됐다.
437번 확진자는 436번 확진자(원생)의 어머니이며 438번 확진자는 431번 확진자(지인)와 24일 식사를 함께 했던것으로 26일 미결정 후 이날 재검 결과 확진판정 받았다.
439번 확진자는 434번 확진자(어린이집 교사)의 자녀이며 어린이집,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확진자의 자녀는 모두 음성판정 받았으며 26일 미결정 원아 1명은 오늘 재검결과 음성판정 받았다.
440번 확진자는 428번 지인으로 GPS에 따른 세부 역학조사 중에 접촉자로 파악된 4명에 대해 검사 결과 3명 음성, 1명 양성판정 받았다.
27일 오후에 추가로 확진된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441번 확진자는 유성구 20대, 440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무 증상으로 27일 확진판정 받았다.
442번 확진자는 대덕구 20대, 경기도 하남시 67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무 증상으로 27일 확진판정 받았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