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는 27일 시의 브랜드 마케팅 강화를 위해 아나운서 김병찬씨를 홍보 대사로 재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에 따라 김병찬 아나운서는 오는 2022년 10월 7일까지 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각종 홍보 콘텐츠 제작과 주요 행사에 참여하는 등 시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

지난 2018년부터 시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김병찬씨는 시 승격 기념콘서트, 2019~2020년 남한산성 해맞이 한마당 등 시의 대표 행사를 품격 있는 진행으로 이끌며 시민의 참여와 호응을 유도하는 등 시정홍보에 기여해 왔다.

신동헌 시장은 “시 홍보대사로서 많은 활약을 기대하겠다”며 “수도권 제일의 친환경 도시, 너른고을 광주를 알리기 위해 적극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광주/박광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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