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소년소녀합창단, 31일 화강문화센터서 공연
철원소년소녀합창단, 31일 화강문화센터서 공연
  • 최문한 기자
  • 승인 2020.10.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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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소년소녀합창단이 오는 31일 철원군 서면 화강문화센터에서 가을난 정취를 만낏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동요 중창부터 장혜원 지휘자의 소프라노 공연이 이어지면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연출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28일 오전 9시부터 화강문화센터 홈피에서 사전 예매 접수한다.

관람객은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 체크, 전자출입명부(QR코드) 확인 후 입장 가능하다.

김은숙 군 문화예술담당은 “코로나 여파 속에도 지역주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 한 칸 띄어 앉기로 진행한다”고 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

asia556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