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남부세관, 김태국 관세행정관 '상록인' 선정
경남남부세관, 김태국 관세행정관 '상록인' 선정
  • 김삼태 기자
  • 승인 2020.10.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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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근면·성실한 우수 직원발탁 포상
▲사진제공=이동훈 경남남부세관장(좌측)과 3분기 상록인에 선정된 김태국 관세행정관(우측)
▲사진제공=이동훈 경남남부세관장(좌측)과 3분기 상록인에 선정된 김태국 관세행정관(우측)

경남남부세관은 올 3분기 경남남부상록인에 김태국 관세행정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남부상록인 상에서 상록(賞祿)은 ‘나라에 공훈을 세운 관료에게 녹을 내려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남남부상록인으로 선정된 김태국 관세행정관은 국내 조선업 경기 불황에 코로나 사태까지 겹쳐 힘든 시기에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안 발굴로 조선 산업 활력 제고와 수출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경남남부세관은 청렴 문화의 확산과 조직 발전을 위해 분기별로 우수 상록인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한편, 이동훈 경남남부세관장은 “앞으로도 탁월한 업무성과를 낸 직원들을 발굴, 포상해 사기 진작과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