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0(SWC2020)’의 공식 메인 테마곡 뮤직비디오가 지역컵 시작에 앞서 공개 닷새만에 100만 시청수를 달성했다.

컴투스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2020’의 지역컵과 월드결선을 앞두고 지난 18일 공개한 대회 공식 주제가 ‘WAR IS MY FATE’의 뮤직비디오가 열띤 호평 속에 목표 시청수 100만뷰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웅장하면서도 강렬한 록 사운드의 주제가를 배경으로 제작됐다. 또 지역컵과 월드결선을 대표하는 다섯 몬스터의 치열한 전투 모습을 3D 그래픽으로 화려하게 담아냈다.

컴투스는 지역컵 기간동안 경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기 위해 전 세계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SWC2020’ 언택트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신이 지지하는 지역컵 선수에게 응원 메시지를 담은 이미지를 제작하고, SNS에 공개하는 방식이다. 오는 11월6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참여자 중 당첨자에게는 한정판 어둠 속성 드래곤나이트 피규어를 선물로 증정한다. 참여작은 아메리카컵·아시아퍼시픽컵·유럽컵 등 각 지역 대회 생중계를 통해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SWC2020’ 첫 지역컵인 아메리카컵은 오는 25일 오전 4시(한국시각기준)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신아일보] 장민제 기자

장민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