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국제선 전 노선 대상…11월6일까지 진행
진에어는 오는 11월6일까지 현대카드 이용 승객을 대상으로 M포인트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진에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현대카드 이용 소비자를 대상으로 국내선과 국제선 전 노선 항공권 예매 시 최대 1만원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탑승기간은 지난 10월20일부터 동계 시즌을 종료하는 내년 3월27일까지다.
이용 방법은 진에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현대카드로 결제 시 표시되는 ‘M포인트 사용’ 체크박스를 선택하고, 보유한 M포인트를 사용하면 된다.
현대카드 M포인트는 사용 횟수 제한은 없으며, 보유한 M포인트 잔여 한도 내에서 10단위로 최대 1만M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결제금액은 사용된 M포인트만큼 차감된다. 다만, 법인·선불카드 등은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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