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오징어먹물 담은 '블랙 프레즐' 출시
탐앤탐스, 오징어먹물 담은 '블랙 프레즐' 출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10.2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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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메뉴 '프레즐' 종류 다양화
신제품 ‘블랙 프레즐’ (제공=탐앤탐스)
신제품 ‘블랙 프레즐’ (제공=탐앤탐스)

커피 전문점 ‘탐앤탐스’는 시그니처 메뉴인 프레즐에 오징어먹물을 첨가한 프리미엄 ‘블랙 프레즐’을 전 매장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부터 매장에서 공식 판매 중인 블랙 프레즐은 오징어먹물이 함유돼 시각적인 즐거움은 물론, 더욱 쫄깃하고 담백한 식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탐앤탐스는 2005년 국내 커피 전문점 중 최초로 프레즐을 선보인 이후, 맛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특히, 모든 매장에서 주문 즉시 수타로 빚어 오븐에 구워 제공하기 때문에 따끈하고 바삭한 맛이 장점으로 꼽힌다. 종류는 담백한 맛의 ‘플레인 프레즐’부터 ‘이탈리아노 프레즐’까지 다양하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앤탐스 프레즐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매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끄는 시그니처 메뉴”라면서 “최고급을 상징하는 블랙 프레즐의 출시로 탐앤탐스 프레즐 라인업이 더욱 다양해지고 고급화됐다”고 밝혔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