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조규일 진주시장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 김종윤 기자
  • 승인 2020.10.20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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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코로나19 조규일 진주시장 브리핑 사진/ 김종윤기자
코로나19 조규일 진주시장 브리핑 사진/ 김종윤기자

경남 진주시 조규일 시장은 2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했다.

조규일 시장은 "어제(19일) 오전 11시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한 17번 확진자 A씨는 우리시에 일시적으로 체류하는 유럽지역 국적의 외국인이다"면서 "입국 당시에 본국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격리면제서(사유: 중요한 사업상의 목적)를 사전 발급 받아 왔으므로 격리 대상자가 아니었다."고 전했다.

이어 "A씨는 10월 10일 인천공항 입국 시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을 받고 업무차 진주에 방문했으며 무증상 상태였다"며 "허가된 체류 기간은 지난 10일부터 29일까지이다"고 밝혔다..

먼저 "17번 확진자 A씨의 검사 진행 과정은 10월 18일 같은 비행기로 입국한 경주 99번과 기내 접촉자로 통보받고 당일 오후 4시 25분경 보건소 음압구급차로 숙소에서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검사 후 우리 시 안심숙소에서 대기하던 중 어제(19일) 오전 11시경 양성으로 판정됐다"며 "A씨는 프랑스어 외에는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프랑스어가 가능한 분의 자원봉사를 받아 동선과 관련된 정보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조 시장은 "A씨는 시의 역학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후 어제 오후 2시 58분경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며 "확진자 A씨의 이동 경로는 중앙방역대책본부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지침(1판, 2020.10.07.)에 따라 접촉자(동선노출자) 파악이 완료된 장소는 공개하지 않으며, 동선 공개일은 증상 발생 2일전 또는 무증상시 검체 채취 2일전부터 공개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A씨는 지난 11일 인천공항에서 방역택시(운전석과 뒷좌석이 투명 칸막이로 차단된 택시)를 타고 진주로 이동하여 숙소인 호텔에서 계속 체류했다"면서 "16일부터 현재까지 업무 관련 사업장과 숙소 위주로 생활했고, 이동 시에는 사업장의 차를 이용했고, 식사는 사업장의 구내식당을 주로 이용했다. 16일 오후 9시경 B마트 지하1층만 방문해 식료품을 구입하였고 이동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마트의 cctv를 통해 확인한 접촉자 1명은 검사결과 음성이고, 동선노출자 1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면서 "11일부터 18일까지 체류한 숙소의 cctv 확인 결과 단순 동선노출자 2명은 검사 결과 음성이고, 그 외 종사자 3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접촉자로 분류된 사람은 없다."고 했다.

또한 "업무 관련 사업장의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에 대해서는 출퇴근 자료와 출입자(방문자) 기록부를 통해대상자를 확보하고, 확진자와의 동선 노출 여부, 마스크 착용 여부, 밀접 접촉 여부를 확인했다"면서 "전체 대상자는 252명으로 사업장 직원 42명과 보수공사 차 방문한 외부업체 직원 209명, 통역자 1명이다. 이 중 190명은 어제(19일) 역학조사를 완료하였고 나머지 62명은 현재 연락 중에 있다."고 했다.

게다가 "역학조사를 마친 190명 가운데 우리시 거주자는 127명으로 검사대상자는 70명이고, 57명은 검사대상이 아니다"며 "검사대상자 70명 중 40명은 검사 진행 중이며 30명은 검사예정이며, 역학조사를 마친 190명 가운데 타지역 거주자는 62명으로 이중 28명은 검사대상이고 34명은 대상자가 아니며, 타지역 거주자는 관할보건소로 연락해 검사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특히 "확진자와 가장 밀접하게 동행한 통역자는 검사 결과 음성이며, 통역자의 가족 2명은 타지역 거주자로 검사 진행 중에 있다"며" 17번 확진자 A씨는 격리면제자이면서 무증상자로 일상생활에서 방역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 사례이다"고 전했다.

조규일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는 언제 어디서든지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시고 손 소독과 거리두기에 소홀함이 없으시기를 당부 드린다"면서"시민 무료 독감예방 접종을 위해 자체 확보한 독감 백신의 일부를 물량이 부족한 국가 독감 백신으로 공급시키겠다."며" 현재 독감 백신이 전국적으로 부족한 실정에 있다."고 했다.

또한 "유통과정 및 백색 입자 발생 등의 문제로 12세 이하 어린이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국가 독감백신이 전국적으로 부족하여 독감 고위험군이 예방접종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우리 시에서 자체 확보한 백신은 국가백신 유통과정과 달리 백신 수송차량이 제약회사에서 직접 백신을 적재해 의료기관으로 바로 배송하는 시스템으로 진행되었으므로 안전하게 접종 받으시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우리 시에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국가접종대상자 부족분에 대하여 자체 확보보유 물량 백신중에서 1만 5천 도즈를 관내 병·의원 및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공급하여 국가무료 접종 대상자에게 접종시키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남 인근 타시군의 백신부족을 고려해 우리시가 확보한 물량의 10%인 1만 6천 도즈를 계약 변경하여 타시군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하여 함께 상생하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방지 추진상황은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17명 중 완치자는 16명이며 1명은 입원 중입이다"며"자가격리자는 51명이고 그동안 우리 시는 확진·완치자를 제외하고 21,802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이 중에 21,720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82명은 검사 중이다"고 했다.

그리고" 코로나19 해외입국자들의 안전 관리 대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배려 검사는 1,649명이 응해 1,64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2명은 검사 중이다"며' 학교 개학 이후 관내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는 현재까지 2,322명이 검사를 받아 2,30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19명은 검사 중이다"고 전했다.

조시장은" 우리 시가 자체적으로 제작한 마스크 노래를 많이 애용해 주시기 바란다"면서"아시다시피, 지난 13일부터 전국적으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됐다"며" 우리 시에서는 시민들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른 심리적 거부감과 부담감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자연스럽게 마스크를 쓸 수 있도록 흥겹고, 따라 부르기 쉬운 마스크 송 에나 행복의 마스크’를 제작했다"면서 "트로트 풍과 동요 풍의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마스크 송 음원은 우리 시 홈페이지에서 감상하거나 다운 받으실 수 있으며 신나는 트로트 버전과 신나는 트로트 버전 과 어린이들의 합창 버전을 들으시면서 올바른 마스크 창요을 부탁드린다"고 강조 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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