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문화예술회관, 올해 첫 공연 ‘별난 소리판’
태백문화예술회관, 올해 첫 공연 ‘별난 소리판’
  • 김상태 기자
  • 승인 2020.10.2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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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1월 4일 대공연장에서 올해 첫 번째로 ‘별난 소리판’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0년 문화예술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모 선정’ 첫 번째 작품으로 문화진흥기금 일부를 지원받아 개최된다.

1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공연을 진행하고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은 물론 객석 띄워 앉기로 진행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선사하게 된 이번 공연은 신명 나는 국악기와 리드미컬한 서양악기의 조화로 완성된 우리의 소리를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도록 재구성한 창작 판소리 공연이며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

관람대상은 초등학생 이상으로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티켓예매는 인터파크(접속후 ‘태백’으로 검색) 또는 태백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할 수 있다.

[신아일보] 김상태 기자

tngus098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