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의회는 지난 12일에 이어 19일 안성지역 농협 수매현황을 살펴봤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오는 31일까지 정부 및 농협, 민간 자체 수매로 약 4만3600t을 매입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 방문은 서운농협으로 시작해 안성농협으로 마무리 지었다.
신원주 의장은 농업인과 농협 관계자에게 “수매 농가에 매입 후 우선 지급금 지급, 편의 제공 등 수매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주길 바란다”며 “농민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영농에 최선을 다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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