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영화로 만들어진다…임영웅 “눈물 난다”
미스터트롯 영화로 만들어진다…임영웅 “눈물 난다”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0.10.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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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 미스터트롯 탑6. (사진=TV조선 방송 캡쳐)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 미스터트롯 탑6. (사진=TV조선 방송 캡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TV조선 ‘미스터트롯’이 영화로 만들어진다.

오디션 당시에도 수많은 신예 스타를 발굴해 화제가 됐던 ‘미스터트롯’이 종영 후에도 뜨거운 관심 속에 있다.

19일 방송·연예가에 따르면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1위를 거머쥔 임영웅은 이날 온라인 제작보고회 자리에서 “스크린에 저희 얼굴이 나온다는 게 보는 순간에도 믿기지 않을 것 같다”며 “무대 준비하는 모습 및 뒷이야기라 때로는 다투거나 예민한 모습도 담겼다. 내레이션을 맡았는데 중간중간 (지난 영상을)보며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영화관에 자신의 얼굴이 나온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다면서도 다큐멘터리가 아닌 정말 배우가 한번 돼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는 포부를 밝혔다. 희망 장르는 “액션”이라고 말하며 활짝 웃는 그.

오디션 최종 2위를 차지한 영탁은 “카메라가 있는지 잊고 살았다”면서 “카메라를 신경 쓰지 않고 행동하니 진짜 모습들이 고스란히 담겼다”고 밝혔다.

파도파도 미담밖에 없다는 오디션 3위의 주인공 성실 청년 이찬원도 “가공된 것 없이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순간이 굉장히 많았다”며 “어떤 과정을 통해 (출연자들이)한 가족처럼 됐는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자신의 이야기들이 영화로 제작된다는 설레임과 함께 이들은 영화의 제목에도 들뜬 모습이다.

임영웅은 “나의 노래는 전반전 40분”을, 영탁은 “경기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를, 이찬원은 “나의 노래는 지금도 1회 초”를 언급했다.

또 이들은 트로트가 팬들의 사랑 속에 광풍에 버금가는 열풍을 맞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콘서트에 어려움이 따르는 현실을 아쉬워했다.

특히 임영웅은 “올해 콘서트가 코로나19 때문에 연기돼 내년 초까지 전국투어로 여러분을 찾아뵐 것 같다”며 “콘서트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팬들을 향해 약속했다.

아름다운 청년등인 이들의 이야기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할 예정이며 이날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vietnam1@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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