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가정간편식 브랜드 ‘올반’의 공식 앰버서더 ‘어반 라이퍼(Urban Lifer)’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올반 브랜드 앰버서더의 공식 명칭인 어반 라이퍼는 도심 속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해, 올반 가정간편식(HMR)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주는 홍보대사를 의미한다. 

어반 라이퍼는 연령과 성별, 직업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0월20일부터 11월1일까지 신세계푸드와 올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어반 라이퍼로 선정되면, 앰버서더로서의 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매월 10만원 상당의 올반 가정간편식을 2회 제공한다. 미션별로 우수 활동자와 최우수 활동자를 뽑아 별도 시상도 진행한다.   

어반 라이퍼 1기로 선정된 소비자는 올반 브랜드를 알리는 디지털 마케터로서 활동하게 된다. 매월 미션으로 주어지는 가정간편식 제품을 전달받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리뷰 콘텐츠를 게시하고, 브랜드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등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올반을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알리기 위해 첫 번째 앰버서더인 어반 라이퍼를 출범하게 됐다”며 “올반을 사랑하고 SNS 활동에 적극적인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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