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8일 오후 6시 30분, 코로나19 추가 확진 2명(417, 418번)이 발생해 총 418명(해외입국자 36명), 사망 5명이라고 밝혔다.
417번 확진자는 유성구 반석동 40대 무증상, 367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8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 받았다.
418번 확진자는 서구 갈마동 10대 무증상, 372번 확진자의 저촉자이며 18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난 1일 경북 예천 벌초, 가족모임 관련 확진자들의 접촉자들에 대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실시 중이며, 오늘 접촉자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결과 2명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 정책에 따라 자가격리(14일) 해제 1일 전 검사를 실시중이다.
17일 밤에 확진된 416번 확진자 관련 밀접 접촉자 가족 5명(타지역 3명 포함), 직장동료 7명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추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검사 예정이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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