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등교수업 확대… 인원제한 2/3·초1 매일 등교
내일부터 등교수업 확대… 인원제한 2/3·초1 매일 등교
  • 한성원 기자
  • 승인 2020.10.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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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1단계 완화 후 1주일간 준비시간 부여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교육부의 등교수업 확대 방침이 19일부터 적용됨에 따라 전국 전국 유·초·중·고교의 등교인원 제한 역시 전체 학생의 3분의 2 이하로 완화된다.

학습격차 문제가 우려되는 초등학교 1학년의 경우 대부분 지역에서 매일 등교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학교현장에 준비 기간을 부여했던 등교수업 확대 방침이 내일부터 적용된다.

이는 지난 11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한데 따른 조치다.

거리두기 1단계 적용 시 전국 유·초·중·고교에서 전체 학생의 3분의 2까지 등교할 수 있게 된다.

앞서 교육부는 초등학교 저학년의 학습격차 확대, 돌봄 공백 우려 등으로 등교확대 방침을 내세운 바 있다.

특히 과대학교, 과밀학급이나 수도권 학교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여건에 따라 밀집도를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비수도권 지역 학교들은 학년 시차등교, 오전·오후반 운영 등을 통해 전교생 매일 등교가 가능하다는 것이 교육계의 판단이다.

수도권의 경우에도 초등학교 1학년은 대부분 매일 등교할 것으로 보인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지난 14일 전국 176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영상 회의를 열어 등교 확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유 장관은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부와 교육청의 각종 지원 사업이 학교에서 보다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swha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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