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여름철 발생 우려가 높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에 앞서 유통기한 준수여부, 주방의 청결상태, 종사자의 보건상태등 중점적으로 지도해야 할 사항과 감시활동에 있어 영업주와의 마찰이 없도록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에는 예년보다 빨리 기온이 높아지고 일교차가 심해져 학교, 청소년 수련원, 음식점 등에서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시기”라며, “집단급식소등의 식단에 날 음식 제공을 자제하고, 끓여먹기, 익혀먹기를 실천하여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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