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 캠핑용품 대여 등 지원으로 부담 없이 차박 입문
쌍용자동차는 ‘2021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안심마중 시승 서비스’와 차량에서 캠핑을 즐기는 차박 입문자들을 위한 언택트 차박 시승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차의 안심마중 시승 서비스 이용자는 전시장 방문 없이 신차를 시승할 수 있다.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을 신청하면 오토매니저는 항균소독 처리가 된 시승차량과 함께 소비자와 약속된 시간과 장소로 찾아간다.
안심마중 시승서비스를 마친 소비자는 차량 구매 시 20만원 특별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쌍용차는 추첨을 통해 △차박 패키지(10명) △올인원 캠핑키친시스템(1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안심마중 시승서비스와 함께 ‘티볼리 에어 차박 챌린지’도 시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오는 11월6일을 시작으로, 매주 3회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10월19일부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마감일은 회차별로 다르다.
당첨된 팀은 티볼리 에어 시승차를 2박3일 제공받고, 티볼리 에어 전용 차박 텐트와 에어매트 세트를 무상대여할 수 있다. 주유상품권(5만원)이 지원돼 부담 없이 차박에 입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게 쌍용차의 관계자 설명이다. 이벤트 참여소감을 SNS로 공유하는 팀에게는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쌍용차는 이달 전국 전시장 방문객에게 코로나 KF94 마스크와 휴대용 항균 미스트 스프레이 등 항균 키트를 증정(수량 소진 시까지)하고, 티볼리에어 출시 소식을 공유하는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매직스페이스 올인원 캠핑키친시스템(1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쌍용차는 2021 티볼리 에어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구매자 1000명에게 △어반캠프닉 패키지 또는 △차박텐트 패키지(전용 차박텐트+에어매트)를 증정하고, 이달 말까지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티볼리 에어의 매력을 확인하는 참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1 티볼리 에어의 720리터(ℓ) 적재공간은 2열 폴딩 시 1879밀리미터(㎜) 길이의 ‘매직스페이스’로 확장되며, 차박은 물론 나만의 독서와 작업, 커플의 데이트 공간으로 변신할 수 있다.
티볼리 에어 차박 챌린지 참가 신청과 출시 이벤트 참여 또는 차량 구매 상담 희망자는 2021 티볼리 에어 출시 기념 마이크로 사이트나 쌍용차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