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민은행이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와 중소·중견기업 수출입금융 활성화를 위한 '특별출연 및 보증·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를 위해 국민은행은 무보에 특별 협약 관련 기금 300억원을 출연했다. 향후 해외송금 수수료 면제, 신용장 수수료 할인 등 특별출연 대상 기업의 외국환 거래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시 종로구 무보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왼쪽 다섯 번째부터)허인 국민은행장과 이인호 무보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 중인 모습. (사진=국민은행)
[신아일보] 최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