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분석] 양손에 ICBM-유화책 든 김정은… 문대통령 '종전선언' 시험대
[이슈분석] 양손에 ICBM-유화책 든 김정은… 문대통령 '종전선언' 시험대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0.10.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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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미 본토를 겨냥할 수 있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공개했다. 신형 ICBM은 화성-15형보다 미사일 길이가 길어지고 직경도 굵어졌다. 바퀴 22개가 달린 이동식발사대(TEL)가 신형 ICBM을 싣고 등장했다. 노동신문은 위 사진을 포함해 신형 ICBM 사진을 약 10장 실었다. (사진=북한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북한이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미 본토를 겨냥할 수 있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공개했다. 신형 ICBM은 화성-15형보다 미사일 길이가 길어지고 직경도 굵어졌다. 바퀴 22개가 달린 이동식발사대(TEL)가 신형 ICBM을 싣고 등장했다. 노동신문은 위 사진을 포함해 신형 ICBM 사진을 약 10장 실었다. (사진=북한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집단체조를 관람하고, 열병식 참가자 및 경축대표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고 조선중앙TV가 12일 보도했다. 기념촬영에 앞서 김정은 위원장이 열병식 참가자들을 향해 웃으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조선중앙TV 화면/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집단체조를 관람하고, 열병식 참가자 및 경축대표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고 조선중앙TV가 12일 보도했다. 기념촬영에 앞서 김정은 위원장이 열병식 참가자들을 향해 웃으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조선중앙TV 화면/연합뉴스)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