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화장품 브랜드 비피도랩, 중국 NMPA 위생허가 취득
유산균 화장품 브랜드 비피도랩, 중국 NMPA 위생허가 취득
  • 이종범 기자
  • 승인 2020.10.0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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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도, 중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화장품 시장 본격화
(사진=비피도)
(사진=비피도)

유산균 화장품 브랜드 비피도랩이 중국 수출을 위한 필수적인 허가 절차인 중국 NMPA 위생허가를 취득했다. 

8일 비피도랩에 따르면 대표적인 기능성 화장품인 프로클리닉 라인에 속한 카밍 앤 이레이징 세럼, pH 카밍 클렌져는 최근 중국 의약품관리국(NMPA)에서 위생허가를 취득했다. 중국 의약품관리국(NMPA)는 중국 수출을 위한 필수적인 허가다.

비피도는 FDA GRAS 등재 인체 유래 유산균을 개발한 마이크로바이옴 기업으로, 자사 화장품 브랜드 '비피도랩'을 통해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비피도랩의 프로클리닉 라인은 NMPA 위생허가를 취득한 카밍 앤 이레이징 세럼 및 pH 카밍 클렌져와 프로클리닉 라인에 속한 폴루션 에이징 프로텍트 마스크, 아쿠아 프로젝트 등에 이르기까지 마이크롬바이옴 기술을 적용한 뷰티 트렌드를 담고 있다. 

최근 NMPA 위생허가를 취득한 프로클리닉 카밍 앤 이레이징 세럼은 피부자극 시험에서도 저자극 결과가 확인된 제품이다.

또 다른 프로클리닉 라인 제품인 pH 카밍 클렌저는 pH 6.5에 해당하는 약산성 젤 타입으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가벼운 데일리 메이크업까지 제거해주는 세정력을 갖췄다.

비피도랩의 프로클리닉 라인은 피부 속에서부터의 이너뷰티를 실현한다는 가치를 구현했으며, 비피도랩의 제품에 대한 상세 내용은 브랜드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baramss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