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숙박·모바일티켓 플랫폼 여기어때가 오는 18일까지 기획전 '가을맞이 여행 특가'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가을맞이 여행 특가'는 여기어때가 가을 방문 수요가 늘어나는 호텔과 펜션, 게스트하우스를 모아 할인가에 숙박 상품을 제공하는 행사로, 단독 할인과 최대 2만4000원 할인 쿠폰, 숙소별 추가 혜택이 더해진다. 상품 숙박 기간은 다음 달 말까지다.

이번 행사에는 호텔 △머큐어 앰배서더 홍대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더 플라자 등과 펜션 △가평 오렌지글램핑 △가평 V10풀빌라 △여수 케이파크 등, 게스트하우스 △경주 화림정 한옥 민박 △부산 Y 게스트하우스 △BB 홍대 호스텔 △남산 포레스트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예약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숙소 총 500여 곳이 참여한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국내 여행이 더욱 주목받으면서 '성수기'라는 구별이 무색해지고 있다"며 "가을에도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숙박 상품으로 조용한 휴식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만족스러운 여행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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